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이데(마비노기 영웅전) (문단 편집) ==== 씰 키퍼 ==== [[파일:external/file.heroes.nexon.com/monster_030.jpg|width=500]] [[파일:external/image.heroes.nexon.com/wp62_1920x1200.jpg]] || '''난이도''' ||☆☆☆|| || '''입장 레벨''' ||60|| || '''기본 목표''' ||40pt 지그린트 처치|| || '''기본 보상''' ||11000Gold, 71500exp|| || '''수령 AP''' ||20~50|| || '''부위 파괴''' ||머리, 꼬리, 양 날개[* 부분파괴 아이템이 없다. 머리 뿔과 꼬리 쪽은 기본 보수로 나오기 때문.]|| ||'''보너스 목표'''||'''기사의 맹세'''|| ||20pt 지그린트의 크랙디거 충돌 추락(파티) 1700Gold 20pt 지그린트의 크랙디거 충돌 추락 3회 성공(파티) 1700Gold 20pt 지그린트의 부분파괴 모두 성공(파티) 1700Gold||20pt 방어구를 수리 않고 전투 승리 33400exp 25pt 생명력 포션을 쓰지 않고 전투 승리 34300exp 25pt 6인 이하 플레이로 전투 승리 38100exp 30pt 마하의 계절 39500exp|| ||'''관련 타이틀'''|| ||'''눈 감고 던져도 되는'''(능력치 없음) - 고대 지그린트 혹은 지그린트의 충돌 추락 성공 15회 || ||신의 곁엔 두 수호자가 있었다. 이건 그 둘 중 오른편의 수호자 지그린트의 이야기이다. 그는 오만했다. 자신을 공포와 두려움으로 바라보는 인간들의 눈을 통해, 그는 자신을 신이라 착각했다. 그래서 그는 신을 직접 처단하고, 자신이 그 자리에 서고자 하였다. 그리고, 그 반란의 움직임이 지금 당신을 덮치고 있다.|| ||신의 힘은 절대적이었다. 오만함에 젖어 신에게 대적했던 지그린트는 신의 힘에 의해 땅으로 떨어져버렸다. 지그린트의 방자함에 신은 분노했고, 신은 그에게서 고유의 존재를 빼앗아 버렸다. 그는 오직 신이 나타날때만 세상에 존재하며, 그나마도 신을 불러내기 위한 자들에게서 신을 지킬때에만 존재할 수 있었다. 이것은 신의 오른쪽 수호자의 이야기. 지그린트의 이야기이다.|| 비가 내리는 어두운 분위기의 맵에서 전투를 진행한다. 보스인 지그린트는 익룡을 떠올리게 하는 모습을 하고 있으며, 돌로 된 껍질을 깨고 나오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물욕템은 지그린트의 전기 주머니. 지그린트는 지나치게 오만해서 마족의 신인 엘쿨루스를 처단하고 자신이 신이 되는 [[하극상]]을 노렸으나, 엘쿨루스에게 쳐발리고 떨어진 뒤에 '신의 봉인에 도전할 자가 있을 때만 존재할 수 있다'는 [[저주]]를 받았다고 한다. 바위를 깨고 나오는 연출은 그런 설정에 의거한 것.[* 자신의 힘을 너무 과신하여 오만해진 것, 그리고 신에게 반역을 일으켰다 떨어진 것 등을 볼때 모티브는 [[루시퍼]]인 것으로 보인다.]] 캐릭터에 따른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가장 까다로운 드래곤으로 꼽히는 녀석. 그런데 정작 이 녀석이 '''하이데 첫 전투'''다. 상술되었듯 꼬리가 길어 공통 패턴인 꼬리치기도 한결 위협적일 뿐 아니라, HP도 8인 기준 175만으로 뷔제클로스와 엘쿨루스의 150만을 능가. 거기에 생존기가 통하지 않는 패턴의 빈도도 높은 편이며 무엇보다 '''행불을 무시하는 즉사 패턴'''을 사용하는 드래곤이다[* 뷔제클로스도 전체 절명기를 보유하고는 있으나 기사단 한정인데다가 실질적으로 볼 일이 없다시피하다.]. 그나마도 이는 2012년 1월 5일자 패치로 좀 하향된 편이고, 그 전에는 -특히 24인 기사단 레이드- 어떻게 깨냐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까다로웠던 보스였다. 엘쿨루스가 무슨 수로 지그린트를 이긴 건지 미스테리. ~~코코볼 맞추고 튄 다음 막타만 친 게 아닐까~~ 맵 동쪽과 서쪽에는 각각 4대씩 투석기가 존재하고, 네 모서리에는 소형 폭탄을 지급하는 상자가 있다. 용도는 이하 패턴에서 설명. 지그린트의 패턴 중 번개 이펙트가 나오는 공격에 직격당할 경우, '''공통적으로 주변에 2차 전격이 퍼진다'''. 또한 카운터형 회피기들[* 위빙, 충격흡수, 가드, 카운터, 봉쇄, 돌진, 섬풍, 크로스, 백래쉬 등]은 자신은 대미지를 받지 않아도 주위에 2차전격을 퍼트리기도 한다. 직격과 2차 전격 모두 '''감전''' 디버프[* 20초간 2초마다 120대미지. = 총 1200대미지. DOT이니만큼 방어력을 무시한다.]로 무시 못할 피해를 주므로 주의. 고유 패턴 * 2단 브레스 - 직선 브레스 이후 고개를 우에서 좌로 흔들며 약 160도 전방을 훑는다. 일반 정면 브레스와는 달리 앞발을 내려찍는 선모션이 없는 것으로 구분 가능. 전방브레스는 단타 판정이나 고개를 휘두르는 브레스는 연속 판정. 이때 움직이는 꼬리에도 약간의 판정이 있으므로 안정적으로 딜을 하려면 동체 주변에 자리하는 것이 좋다. 헤비 스탠더는 가능하지만 2차 전격을 내보낸다. 직선 브레스는 마나 앰버로 가능하고, 좌우로 흔드는 브레스는 도중에 앰버가 터진다. (좌우 브레스 끝부분에 걸치게 맞거나 하면 누적 대미지가 적어서 밀려날 수는 있다.) 보기보다 좌우 브레스 범위가 꽤 넓으므로 앞발 주위에서 얼쩡거리다가는 사정없이 얻어맞는다. 꼬리치기와 더불어 주 딜링 타임. * 낙뢰 - 흰 장판으로 번개가 떨어질 범위를 보여주고, 그로부터 수 초 후에 번개가 내려친다. 종류는 지그린트의 주위에 번개를 떨구는 것과 플레이어를 타게팅해서 떨구는 것의 두 종류가 있다. 지그린트 주위에 번개를 떨굴 경우 지그린트가 고개를 오래 숙이며, 고개를 들었을때 낙뢰가 떨어지는데, 낙뢰마다 떨어지는 시간이 약간씩 다르다. 패턴 자체가 길고 뒷다리나 지그린트 몸통 아래에 있으면 맞을 일이 없기 때문에 딜링 타임이 많이 나온다. 반면 타게팅 낙뢰의 경우 타게팅 범위가 넓고 떨어지는 시간이 빠르다. 낙뢰가 내려치는 타이밍은 머리를 들며 포효하면서인데, 머리를 들자마자 회피하면 피할 수 있다. 두 낙뢰 모두 헤비 스탠더와 마나 앰버도 철근같이 씹어먹는고로[* 순수하게 무적시간이 붙어있지 않으면 막을 수가 없다.] 피오나와 스탭비에게는 피곤한 패턴. 그냥 범위를 벗어나려면 깔리자마자 달리다시피 해야 한다. 스태프 이비의 경우 무리하게 집중 스킬을 모으고 있으면 타이밍이 늦어 맞는 일이 잦다. 피오나의 경우 아예 방패 강타의 무적 판정으로 무시해 버리는 것도 괜찮은 방법. 검시타나 낫비는 슬립대시-스루,[* 상향 후에는 슬립대시 한번 눌러도 피할 수 있다!] 블링크로 깔끔하게 피할 수 있다. 블래스터 카록의 경우 위빙이 무적판정이 아니고 회피거리나 속도가 탈출에 용이하진 않으므로 위빙보단 일반 공격의 ~~우월한~~ 전진거리로 빠져나가 낙뢰 후 스매쉬로 다시 들어오며 공격하는 식의 공방 일체 플레이를 하는 것이 제일 좋다. 기사단 레이드에서는 장판의 수가 훨씬 늘어나고 장판끼리 겹치는 일--벤다이어그램의 교집합--도 많아서 난이도가 확 올라간다. 대신 타게팅 낙뢰의 타게팅 범위는 다소 감소한다. 투석기를 잡는 저레벨을 배려한 조치지만 그렇다고 아예 안 떨어진다는 것은 아니므로 상시주의. 마영전의 특성상 그래픽 카드 종류에 따라 극명하게 난이도가 갈리는데, 지포스 계열의 그래픽 카드에서는 장판이 매우 선명하게 하얀 동그라미가 깔리는 것이 보이는 반면 라데온 계열에서는 비교적 흐릿하고 투명하게 보인다. 특히 장판의 가장자리가 흐릿해서 벗어났다고 생각해도 한발짝 차이로 얻어맞는 경우가 있다. 물론 익숙해지거나 설정을 조절하면 못해먹을 정도는 아니고[* 반면 지포스 계열을 사용할 경우 [[배의 무덤]]이나 크라켄 맵에서 가끔 발생하는 번개 이펙트 효과나 그외 일부 강렬한 광원 효과가 화면을 찢어버릴 듯이 강하게 나오는 경우가 있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눈뽕이라고 불린다.] 정 안 보인다면 최저 옵션으로 맞춘다면 도리어 잘 보인다. * 공중 라이트닝 브레스 - 공중 패턴 중 하나. 지그린트의 코코볼 패턴. 시작 지점 기준으로 3 또는 9시 방향이 아닌 곳(주로 1, 5, 7, 11시 방향)에서 날아오면서 파티원 중 일부에게 전격의 구체를 쏜다. 코코볼 패턴이 으레 그러하듯 마나 앰버나 헤비 스탠더 등의 생존기로 막는 것은 불가능. 번개 공격이다보니 2차 전격과 감전은 덤이다. 무적 판정으로 무시할 것이 아니라면, 지그린트가 다가오는 방향으로 달리다가 타이밍을 맞춰 회피 키를 눌러 피할 수 있다. 타이밍은 상당히 빠듯한 편. 치직하고 전기 뱉는(?)소리가 날 때 회피 키를 누른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한번만 쏠때도 있고 최대 세번까지 구체를 쏘기 때문에 항시 어디로 날라가 어디로 오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브레스를 쏘고 빙 돌아 활강하다 브레스 패턴을 종료하는 경우 지그린트의 고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이를 파악하여 브레스가 몇 번 발사되는 것인지 파악할 수 있다.(사실 두번쏘는것과 세번쏘는것의 차이는 지그린트가 세번째에 시작한곳 즉, 돌로 막혀있는 부분에서 날아온다면 무조건 3번쏜다. 알아두면 유용한사실) * '''공중 잡기''' --지그린트 항공-- --서울구경-- - 두 번째 공중 패턴이자 지그린트 공략의 핵심. 3 또는 9시 방향에서 맵을 가로지르며 플레이어에게 급강하해서 낚아챈 후 다음에 돌아오면서 내던진다. 일단 잡히면 행불이고 변신이고 없이 즉사. 최대 3명까지 동시에 잡아챌 수 있다. 무적 회피기나 마나 앰버, 연아스탭[* 달리기 키를 연타하여 미끄러지듯이 가는 것], 기본 구르기 등으로 회피가 가능. 일반적으로는 크랙디거 충돌(후술)을 노리는 1명-통칭 낙수만 중앙 부근에 남고 나머지는 맵 가장자리로 벗어난다. 만약 지그린트가 잡기 패턴을 시도할 즈음에 잡기 범위 안에 플레이어가 '''아무도 없다면, 공중에서 순간적으로 몸을 회전하며 갑작스럽게 전기 브레스를 날린다.''' 전기 브레스를 날릴 때는 날리기 전에 공중에서 몸을 한바퀴 회전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참고로 이 패턴은 철벽이나 위빙같은 카운터형 회피 기술은 일절 통하지 않는다. 그냥 얄짤없이 잡혀가므로 조심하자. 무적시간이 붙은 회피기로는 가능한데, 창시타의 낙법 같은 경우 자칫 무적시간이 끝나도 잡기 판정이 남아 잡혀버리므로 가능하면 그 자리를 벗어나자. 이 패턴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크랙디거[* 사실 그래픽은 일반 디거가 아닌 퀴르미갈] 충돌 추락인데, 맵에서 지급받는 소형 폭탄을 지그린트가 오는 타이밍에 맞춰 크랙디거가 숨어있는 돌 무더기에 던지면 크랙디거가 튀어나오며 지그린트와 부딪혀 지그린트가 추락하게 된다. 높은 피해를 주면서 지그린트가 그로기가 되어 10여초간의 딜 타이밍을 얻을 수 있는 수단이니 잘 연습해두도록 하자. 카록은 이 패턴을 통해 지그린트와 힘겨루기를 할 수 있다. 근데 일반 힘겨루기처럼 붙잡고 버티는 게 아니라 '''날아오는 지그린트의 발을 잡아서 던져버린다!''' 지그린트가 날아오는 방향을 향해 있다가 지그린트가 발을 뻗는 순간에 잡기 버튼을 눌러주면 쉽게 성공할 수 있다. 성공시 플레이어를 낚아채려는 지그린트의 발을 잡고 뒤로 넘겨서 내동댕이친다. 성공시 '~님(힘겨루기에 성공한 카록 캐릭터 이름)이 힘 겨루기에 성공하여 지그린트를 내동댕이 쳤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하지만 타이밍이 굉장히 빠듯하며, 힘겨루기가 가능한 위치가 지그린트가 잡는 위치라서 '''힘겨루기에 실패=잡혀감=즉사'''를 감안하면 상당히 위험한 기술이기 때문에 신중한 판단과 많은 연습을 요구한다. All in One 패치 이후로 판정이 너그러워지긴 했지만,[* 카록 출시 직후 유저들은 기억하겠지만, 패치 전의 지그린트 힘겨루기의 난이도는 초창기의 이즈루크나 이미크, 그리고 아글란의 힘겨루기에 필적했다. 그야말로 엄청난 타이밍 싸움. 지금은 연습모드 두세번 돌면서 익히면 충분히 가능한 수준으로 하향되었다.] 힘겨루기로 지그린트를 쓰러뜨릴 경우 데미지도 1도트만 들어가고 그로기 시간도 훨씬 짧은 관계로 제대로 된 낙수가 있다면 힘겨루기는 하지 않는 편이 낫다.~~간지는 발군이다~~ ~~오오 카록님 오오~~ 굳이 요령을 설명하자면 앞에 다른 플레이어가 한 명 더 서있다고 생각하고, 앞 사람이 잡히는 순간 잡기키를 짧게 누르는 정도.[* [[https://youtu.be/bcKyd1yo1V8|대략 이런 식]]] 다른 힘겨루기와는 다르게 잡기키를 길게 누르는 것보다 정확하고 짧게 누르는 것이 성공률이 높다.[* [[https://youtu.be/MO0W6En9TPA]] 7:35부터 참고.] * '''석화 후 회복''' - 지그린트 공략의 핵심 둘. 체력이 70% 이하로 내려가면 사용한다. 지그린트가 짧게 날아올랐다가 자리를 잡고는 크게 포효하며 (이 때 '''화면이 흔들린다'''.) 돌이 된다. 화면이 흔들리지 않으면 낙뢰패턴이니 구분하기 쉽지만 화면이 흔들리는 것이 지그린트가 고개를 들기 직전이라, 플레이어들은 서둘러서 투석기로 달려가 지그린트에게 신나게 투석을 해야 한다. 석화 중인 지그린트를 석화가 풀리기 전까지 투석기로 약 10대를 맞추면 체력 회복이 저지되고, 10대 맞추는 데 실패했다면 회복에 성공한다. 저지에 실패했을 경우 지그린트가 '''전체 체력의 10%를 회복하고,''' 저지에 성공했을 경우 지그린트를 그로기 상태로 만든다. 그로기 시간은 충돌 추락보다는 짧다. 시간 내에 확실히 석화를 풀기 위해서는 8인 기준 4~6명, 24인 기준 6~8명이 제때 투석을 시작해야 한다. 만약 1인 플레이를 한다면, 투석기를 4대 맞추면 그로기 상태가 된다. 이 패턴은 지그린트의 체력이 적을수록 자주 나오는데, 전투가 후반에 들어갈수록 죽는 사람도 늘어나게 마련이므로 째깍째깍 살려두는 편이 좋다. 사실 가장 좋은 공략법은 지그린트가 짧게 날아오를때 쫓아가서 다운기나 홀딩기를 사용하는 것이다.(석캔) 유저들의 스펙이 몬스터 적용 상한선을 돌파한 시점부터 대충패도 석화회복 속도가 못 따라간다. 그저 시간 끌기 이상이 안되는 패턴. 물론 적정렙과 히어로에서는 여전히 헬이다. 매우 병맛스러운 버그가 존재했었는데, 컷신이 뜨기 전 원거리에서 보조무기로 지그린트를 공격하면 종탑에서 거대거미 죽는 소리를 내며 죽는다. 사운드까지 따로 넣어두는 섬세함 때문에 버그가 아니라 [[이스터 에그]]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받을 정도. 저대로 그냥 전투가 끝나버리지는 않지만 이후 컷신에서는 껍질만 깨지고 지그린트는 보이지 않게 된다. --투명드래곤-- 당연히 패치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